고삐가 풀렸나.
갑자기 왜이렇게 살이 뿔기 시작하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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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역시 사람들은 대부분 습성이 비슷한것 같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남의 잘못이 더 커보이고.
그런걸 꼬투리 잡으려 하고.
비슷한 잘못을 했어도 자신의 잘못은 도마뱀 꼬리 자르듯 어느새 사라져있다.
결국은 자기 자신은 잘못한게 없거나,
말을 꺼내봐야 돌아오는 대답이라곤 '원래 그런거다' 라는 대답.
처음부터 그랬으면 잘못이 아닌가?
태어날때부터 도둑질 해왔으면 그건 잘못이 아니게 되는건가?
이래서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하나 보다.
사람에게 대해 잘못을 했으면 그걸 덮으려기 보단 사과를 해야지 옳은게 아닐까..
결국은 욕심이 문제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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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을 지나간 다른 흔적들 처럼 나도 언젠가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을까?
지금의 내과 즐거운 추억 거리가 되는 그런 때가 올까?
온몸이 바들바들 떨려올정도로 불안해
목적없는 삶 따위.
오렌지 과즙 하나도 없는 모 오렌지 탄산 음료와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주위에 의해 인공적인 삶만 살아 갈텐가?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맞추어 행동하라.
토요일 저녁 일을 끝내고 김포의 집으로 내려 갔다.
그러나 이게 왠일?!
어머니 왈 '차가 털렸다'
집에서 쓰는 공용차이지만, 구입 후 지금까지 35000km중 34000km은 내가 탔다고도 볼 수 있는 우리 차.
차를 쓰고 잘 안잠그셨는지.. 가보니 문이 다 열려 있더란다.
2년간 탔는데도 있는지 몰랐던 보관함까지 열어놨다는거 보니 분명 털어간것은 확실하다.
애초에 차에 돈 놔두는 것을 안좋아해서 동전도 몇개 밖에 없었는데,
동전이 깨끗하게 사라졌다.
이것만 보고 초딩 짓인지 어떻게 아냐고?
우리동네 지하 주차장에는 공포의 초딩들이 서식한다.
무려 초등학생 3, 4학년으로 밖에 안보이는 것들이..
초딩틱한 옷에, 초딩틱한 가방을 메고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였다.
그때마다 쫓아내긴 했지만..
어쨌든.. 이것만 보고도 아리송할 수 있다.
내가 초딩의 짓이라고 거의 확신하는 부분은 이것이다.
차량안에 있던 네비게이터, 주유 결제용 신용카드, 사고 대비 디지털카메라 가 모두 그대로 있었던 것이다.
돈되는 물건 다 빼놓고, 동전만 몇백원 가져간다는 것 자체가..
초딩들이 까까는 아닐것 같고 담배 사기 위한것 아닐까..
뭐 아니라면 말고.
어쨌던.. 무섭다.
초등학생때부터 남의 돈을 아무렇지 않게 훔쳐가는 애들은 커서 어떻게 될까...
막연한 공포감이 몰려온다.
어느덧 3주가 지나가고,
생활도 적응되어 가고..
다음 주 부터는 학교 생활이 시작되는구나..
잠깐 동안 잠적할 준비 중.
우선은 카메라부터...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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