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시 살이 찌고 있다.
한동안 확 빠졌다가 최근 보름간에 꽤 찐거 같은데..
원인은 뭐..
역시 이번 계절학기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원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이 안좋아지고 이것저것 먹는 편인데.. 솔직한 말로 힘들달까.
교수는 가르키고 싶어하고 열의는 있으신분이다.
하지만, 수강자들은 전부 기초영문법, 말 그대로 "기초"를 배우기 위해서 왔는데..
토익 900넘는 친구가 수업을 듣더니 '이게 어딜 봐서 기초영문법이냐.. 고급이잖아!' 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래놓고도 A+은 확정이니.. 얄밉다.
이번에 토익이 660점이 나왔는데, 660점이라도 받았으면 기초는 아니지 않느냐 하겠지만..
난 기초를 마지막으로 배운게 중학교때고 이미 10년이상 흘렀다.
기억할리가 없지 않은가..
명사, 대명사, 형용사 말이야 다 이해하지..
대체 영어에서 어떤식으로 쓰고 작용하는질 몰라서 문제지.
결국 이 수업을 간단히 간트 챠트로 나타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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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계절학기
라는 느낌이랄까. 기초가 없는데 기초 이상을 할려니 상당히 압박이 쎈듯하다.
뭐 당연한 결과랄까 중간고사는 중간점도 못받았고,
중간고사 당일 포함해서 수강 철회한 인원이 1/3이 되었다.
돈이 아까워서 난 못그래요..
어쨌든, YBM에서 하는 기초 영문법을 수강하고 있는데, 이제 형용사를 배우고 있다.
기말까지 따라잡지도 못할뿐더러 사실 기초와 고급을 동시에 할라니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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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공백 계절학기
이런 느낌이랄까...
결론은...
사람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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