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팩토리 1 같은 경우는 엄청난 버그와,
처음 제작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 등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아무래도 '목장이야기'의 노하우가 제대로 다 들어가진 않은듯 하다.
일본쪽 홈페이지에서도 '버그가 없으면 마벨러스가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어쨌든 룬팩토리 2 의 경우엔 1에서 다져놓은 기반을 토대로,
상당히 재미 있게 구성 된 것 같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점이 있으니..
오브젝트(NPC, 몬스터 등)가 세개 이상 모여 있으면 엄청나게 버벅인다.
뭐 어쨌든 1편은 스토리 엔딩을 본 다음 로제타와 결혼 한 지라..
이미 컨텐츠 고갈로 인해 결혼 엔딩 까지 볼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2편을 시작했는데, 이번엔 그 부분을 적당히 고쳐낸듯 하다.
룬팩토리2의 경우에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지는데
1부는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고 2부는 결혼 후 낳은 아이의 이야기이다.
1부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할 수 있고,
2부에서는 스토리도 같이 진행되게 된다.
대략 1부에서 준비를 어느정도 해놓고 2부로 넘어 가는게 좋아 보인다.
오크(オーク, 수확)와 고블린파이레츠(ゴブリンパイレーツ, 물주기) 두마리씩은 꼭 섭외(?) 해두도록 하는 편이 좋다.
1편과 마찬가지로 몬스터의 호감도에 따라 도와주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총 두마리를 일을 시킬 수 있고, 호감도 10이 되면 오크, 고블린파이레츠 두마리씩이면 기본적인 밭일은 끝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채집을 도와주는 몬스터나, 밭을 경작해주는 몬스터들도 있는듯하다.
아무래도 1편에서 너무 방대한 양의 밭으로 인해 유저들이 쉽게 질리는 부분을 없에고자 한것 같은데.
과연 2부에 들어가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현재 세실리아와 결혼한 상태고,
1부를 시작하면서부터 '이런 오타쿠 지존 게임 같으니라고..'를 연발 할 수 밖에 없었다.
마나, 쥬리아, 세실리아, 로자린드, 유에 사이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세실리아로 결정.
어쨌든... 2부도 플레이를 해봐야지..
이럴때가 아닌데 영어 공부 해야 되는데 ㅜ.ㅜ
